👩🏼💻혜선: 안녕하세요! “IT 스타트업에서 일하는건 어떨까?”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!
참깨인들을 만나보는 코너, ‘참깨인터뷰’를 마련했습니다.
앞으로 다양한 분들과 함께 참깨연구소가 위치해 있는 신사동의 맛집들을 탐방하며 인터뷰를 진행할 텐데요,
대망의 첫 게스트는 참깨연구소의 운동 대장님(자칭 사회체육인), Front-end 팀의 규빈님 입니다!
공교롭게도 인터뷰 날이 규빈님의 생일이었어요! 겸사겸사 즐겁게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😆
첫번째 인터뷰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‘감성타코’ 입니다!
(타코는 늘 짜릿해!)
👩🏼💻혜선: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🤗
🦾규빈 : 안녕하세요 참깨연구소 프론트엔드 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고 있는 심규빈입니다.
👩🏼💻혜선: 규빈님은 워낙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하셔서 오늘은 특별히 단백질 식단으로 준비해봤어요!
🦾규빈 :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! 예산에서 벗어나지 않게 먹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😐
(“일단 먹겠습니다” 라는 말이 조금 무서웠습니다ㅋㅋㅋㅋㅋ)
(정말 맛있었던 타코!! 점심 맥주는 안비밀~)
👩🏼💻혜선: 사실 점심시간부터 고깃집을 가야하나 고민했는데, 다행이에요!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!
🦾규빈 :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 중에서도 서버와의 통신, 블루투스와 통신 등을 개발하고 있고, UWB, NFC 통신도 스터디 중이고요, REST API 통신 말고도 하드웨어 통신 개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문과생인 저는 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데요, 저는 규빈님께서 어플 개발만 담당하시는 줄 알았어요! 하드웨어 통신 개발도 함께 하시는지 몰랐네요😯
🦾규빈 : 네 맞아요. 사실 하드웨어 개발을 같이 하는 회사는 흔치 않아요. 관련된 기술력이 필요하죠.
👩🏼💻혜선: 그러게요, 저희가 흔히 아는 플랫폼 IT스타트업은 어플 개발에 집중하고 사실 하드웨어 통신까지 경험해보기는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. 맞나요~?
🦾규빈 : 그렇죠. 그런 면에서 저희 회사는 개발자 입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죠. 요즘 핫한 블록체인도 경험해 볼 수 있고, 사물인터넷 분야 개발도 참여할 수 있어요. 앞으로 AI 분야가 더욱 발전되려면 하드웨어와 앱의 연동이 필수거든요. 그런 면에서도 저는 좋은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.
👩🏼💻혜선: 그렇다면 현재 개발분야에서 프론트엔드 팀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 스택이나 시도해보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을까요~?
🦾규빈 : 저희 안드로이드쪽 개발은 MVVM 디자인 패턴을 이용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요, 그리고 REST API 말고도 Graphic QL이라던지, 프로토 버퍼 등을 계속 시험해보고 있고, React-Native 이용한 하이브리드 앱도 출시하고 있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설명 감사합니다. 혹시 참깨연구소에 합류하시기 전에는 어떤 업무를 주로 하셨나요?
🦾규빈 : 첫 커리어 시작은 모바일 게임 개발자로 시작하였습니다. 주로 스타트업 기업에서 일하였으며 현재는 모바일 앱 개발로 완전히 전향하였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그렇다면 참깨연구소에 오시기로 결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!
🦾규빈 : 참깨연구소에 대해서는 이직을 준비하던 와중 원티드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, 그 당시 정보가 많이 없었어요. 좀 눈에 들어왔던 건 스타트업계 연봉 상위 몇 % 이런 게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거기에 더불어 IT 스타트업이 도어락을 판매하는 것도 신기했고요. 아무래도 저의 도전욕구를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.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건 면접이었어요. 대표님과 면접을 했는데, 대표님 비전과 성향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. 직원들의 가치에 맞는 대우를 해주고 싶어하시는 게 너무 느껴졌고, 그렇게 직원을 믿어주는 것이 회사의 성장을 위한 일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혹시 그렇다면 소개하고 싶으신 참깨연구소의 문화가 있을까요~?
🦾규빈 : 우선 수평적인 문화 같아요. 기존 개발 조직 문화는 신입이면 선임 개발 프로젝트를 서포팅하는 느낌이 강했어요.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장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던 것 같고요. 하지만 참깨연구소 개발조직은 각자에게 맞는 업무가 주어지고, 그리고 조금 도전적인 업무도 함께 주어져요.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.
또 한가지는 협력하는 문화예요. 저는 최대한 팀원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업무 분장을 하고 있어요. 각자의 R&R을 나눠 놓고 내 일 너 일, 이렇게 칼같이 가르지 않아요. 언제든 서로의 업무를 백업해줄 수 있도록 업무를 설정하는데요,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의 역량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규빈님께서 발전적인 팀 문화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. 앞으로 규빈님의 목표가 궁금합니다!
🦾규빈 : 스타트업의 매력은 회사랑 같이 성장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. 참깨 연구소와 함께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마지막으로 나에게 참깨연구소란?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!
🦾규빈 : 운동인 비중이 매우 높은 훌륭한 회사!
👩🏼💻혜선: 규빈님 첫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!
마지막은 규빈님이 대장으로 계신 참깨연구소 운동 모임 ‘테스토스테론’의 단체샷으로 마무리합니다!🏋️
(참깨연구소 사내 운동 동아리 - 테스토스테론)
👩🏼💻혜선: 안녕하세요! “IT 스타트업에서 일하는건 어떨까?”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!
참깨인들을 만나보는 코너, ‘참깨인터뷰’를 마련했습니다.
앞으로 다양한 분들과 함께 참깨연구소가 위치해 있는 신사동의 맛집들을 탐방하며 인터뷰를 진행할 텐데요,
대망의 첫 게스트는 참깨연구소의 운동 대장님(자칭 사회체육인), Front-end 팀의 규빈님 입니다!
공교롭게도 인터뷰 날이 규빈님의 생일이었어요! 겸사겸사 즐겁게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😆
첫번째 인터뷰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‘감성타코’ 입니다!
(타코는 늘 짜릿해!)
👩🏼💻혜선: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🤗
🦾규빈 : 안녕하세요 참깨연구소 프론트엔드 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고 있는 심규빈입니다.
👩🏼💻혜선: 규빈님은 워낙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하셔서 오늘은 특별히 단백질 식단으로 준비해봤어요!
🦾규빈 :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! 예산에서 벗어나지 않게 먹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😐
(“일단 먹겠습니다” 라는 말이 조금 무서웠습니다ㅋㅋㅋㅋㅋ)
(정말 맛있었던 타코!! 점심 맥주는 안비밀~)
👩🏼💻혜선: 사실 점심시간부터 고깃집을 가야하나 고민했는데, 다행이에요!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!
🦾규빈 :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 중에서도 서버와의 통신, 블루투스와 통신 등을 개발하고 있고, UWB, NFC 통신도 스터디 중이고요, REST API 통신 말고도 하드웨어 통신 개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문과생인 저는 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데요, 저는 규빈님께서 어플 개발만 담당하시는 줄 알았어요! 하드웨어 통신 개발도 함께 하시는지 몰랐네요😯
🦾규빈 : 네 맞아요. 사실 하드웨어 개발을 같이 하는 회사는 흔치 않아요. 관련된 기술력이 필요하죠.
👩🏼💻혜선: 그러게요, 저희가 흔히 아는 플랫폼 IT스타트업은 어플 개발에 집중하고 사실 하드웨어 통신까지 경험해보기는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. 맞나요~?
🦾규빈 : 그렇죠. 그런 면에서 저희 회사는 개발자 입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죠. 요즘 핫한 블록체인도 경험해 볼 수 있고, 사물인터넷 분야 개발도 참여할 수 있어요. 앞으로 AI 분야가 더욱 발전되려면 하드웨어와 앱의 연동이 필수거든요. 그런 면에서도 저는 좋은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.
👩🏼💻혜선: 그렇다면 현재 개발분야에서 프론트엔드 팀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 스택이나 시도해보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을까요~?
🦾규빈 : 저희 안드로이드쪽 개발은 MVVM 디자인 패턴을 이용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요, 그리고 REST API 말고도 Graphic QL이라던지, 프로토 버퍼 등을 계속 시험해보고 있고, React-Native 이용한 하이브리드 앱도 출시하고 있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설명 감사합니다. 혹시 참깨연구소에 합류하시기 전에는 어떤 업무를 주로 하셨나요?
🦾규빈 : 첫 커리어 시작은 모바일 게임 개발자로 시작하였습니다. 주로 스타트업 기업에서 일하였으며 현재는 모바일 앱 개발로 완전히 전향하였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그렇다면 참깨연구소에 오시기로 결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!
🦾규빈 : 참깨연구소에 대해서는 이직을 준비하던 와중 원티드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, 그 당시 정보가 많이 없었어요. 좀 눈에 들어왔던 건 스타트업계 연봉 상위 몇 % 이런 게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거기에 더불어 IT 스타트업이 도어락을 판매하는 것도 신기했고요. 아무래도 저의 도전욕구를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.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건 면접이었어요. 대표님과 면접을 했는데, 대표님 비전과 성향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. 직원들의 가치에 맞는 대우를 해주고 싶어하시는 게 너무 느껴졌고, 그렇게 직원을 믿어주는 것이 회사의 성장을 위한 일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혹시 그렇다면 소개하고 싶으신 참깨연구소의 문화가 있을까요~?
🦾규빈 : 우선 수평적인 문화 같아요. 기존 개발 조직 문화는 신입이면 선임 개발 프로젝트를 서포팅하는 느낌이 강했어요.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장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던 것 같고요. 하지만 참깨연구소 개발조직은 각자에게 맞는 업무가 주어지고, 그리고 조금 도전적인 업무도 함께 주어져요.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.
또 한가지는 협력하는 문화예요. 저는 최대한 팀원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업무 분장을 하고 있어요. 각자의 R&R을 나눠 놓고 내 일 너 일, 이렇게 칼같이 가르지 않아요. 언제든 서로의 업무를 백업해줄 수 있도록 업무를 설정하는데요,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의 역량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규빈님께서 발전적인 팀 문화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. 앞으로 규빈님의 목표가 궁금합니다!
🦾규빈 : 스타트업의 매력은 회사랑 같이 성장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. 참깨 연구소와 함께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.
👩🏼💻혜선: 마지막으로 나에게 참깨연구소란?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!
🦾규빈 : 운동인 비중이 매우 높은 훌륭한 회사!
👩🏼💻혜선: 규빈님 첫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!
마지막은 규빈님이 대장으로 계신 참깨연구소 운동 모임 ‘테스토스테론’의 단체샷으로 마무리합니다!🏋️
(참깨연구소 사내 운동 동아리 - 테스토스테론)